견고한 롱브릭의 매스와 유려한 곡선을 균형 있게 조합해, 단단함 속에서도 부드러운 조형성을 가진 건물을 계획했다.
특히 ‘올라가고 싶은 2층’을 핵심 개념으로 설정하여, 상부 공간의 활용성과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접근 동선을 단순히 기능적 요소로 두지 않고, 시선을 유도하며 호기심을 일으키는 입구 디자인으로 계획했다.
POINT 01 단단함과 유연함이 공존하는 입면의 균형감POINT 02 입구와 동선에 호기심을 유도하는 장치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