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서후리 박진호씨 가족 

 

"새 집에서의 첫날밤, 설레요~" 

 안녕하세요! 양평서후리건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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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들어와공사상황을체크하던카페에이렇게완공글을올리게되는날이오네요~
두아이데리고 강원도횡성에서시골생활하길2년, 서울과가까운양평에다시터를잡으려고윤성에노크를한게아마초여름일거에요.
담당하셨던분들은아시겠지만저희신랑이아주많이꼼꼼합니다.
땅을살때도그러더니집을지을때도반전문가가돼서고르고골라선택한곳이윤성이었어요.
처음미팅때부터신뢰감을주셨던윤본부장님~ 감사했구요. 공사를담당하셨던김영윤소장님께도감사드립니다.
공사하면서일어나는크고작은일들매끄럽게해결해주시고저희의까다로운요구에도싫은내색안하시고수용가능한한도내에서최
선을다해주셨습니다. 물론제가처음집을지어보는거라생각지도못한복병들이서로를당황하게도했지만집지으면서이정도의번
거로움과실수는어느집에서나있으리라봅니다. 이제는제가집지으시는분들에게조금이라도도움을드리고싶습니다.
지난주말에변변한이불도없이아이들데리고무작정자는데건조하지도않고, 편안하고좋습니다.
앞으로살면서느낀점다시한번전해보도록할게요~^^

윤성하우징모든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